한국야쿠르트는 30일 서울 신사동 본사빌딩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양기락 부사장(59)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7년간 최고경영자(CEO)를 맡아온 김순무 사장은 부회장으로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