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보유부동산 개발 본격화 … 추가상승 예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다우기술이 보유 부동산 개발 본격화로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은 30일 "다우기술은 그동안 키움증권 등 보유주식 가치 상승으로 강세를 보여왔다"며 "4월부터 보유 중인 죽전 땅이 본격 개발되면 주가가 추가로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의 이훈 연구원은 "다우기술이 가진 죽전 땅은 4만여평 규모로 현재 디지털 단지로 개발 중"이라며 "단순 매각가치로 계산해도 1460억원에 이르며 분양할 경우 그 가치는 2156억원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9200원에서 1만3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우리투자증권은 30일 "다우기술은 그동안 키움증권 등 보유주식 가치 상승으로 강세를 보여왔다"며 "4월부터 보유 중인 죽전 땅이 본격 개발되면 주가가 추가로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의 이훈 연구원은 "다우기술이 가진 죽전 땅은 4만여평 규모로 현재 디지털 단지로 개발 중"이라며 "단순 매각가치로 계산해도 1460억원에 이르며 분양할 경우 그 가치는 2156억원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9200원에서 1만3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