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협상 4개 분야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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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측은 쇠고기와 통신, 자동차 분야 시장접근, 그리고 투자 등 모두 4개 핵심 부문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인사이드 트레이드 온라인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이날 예정됐던 의회 관계자들에 대한 협상경과 설명계획을 취소했다고 소식통들은 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이기창 특파원 lk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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