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美 대통령 "파트너십 강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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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양국 간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평가했다.
부시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협상 타결 즉시 의회에 공식 통보문을 보내 이행을 위한 협력을 요청하면서 한·미 FTA의 의미를 이처럼 평가했다. 부시 대통령은 "한·미 FTA는 미국 농민과 축산업자,제조업자 및 서비스 제공업자들에게 (한국으로의) 수출 기회를 제공하고,경제성장 및 미국 내 보다 나은 급여의 일자리 창출을 촉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부시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협상 타결 즉시 의회에 공식 통보문을 보내 이행을 위한 협력을 요청하면서 한·미 FTA의 의미를 이처럼 평가했다. 부시 대통령은 "한·미 FTA는 미국 농민과 축산업자,제조업자 및 서비스 제공업자들에게 (한국으로의) 수출 기회를 제공하고,경제성장 및 미국 내 보다 나은 급여의 일자리 창출을 촉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