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일) 두산인프라코어, 성장성 주목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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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사흘째 상승하며 다시 1460선 턱밑까지 올라섰다.
2일 코스피지수는 6.98포인트(0.48%) 오른 1459.53에 거래를 마쳤다.
한·미 FTA 타결소식에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주가는 한때 1464선까지 올랐지만 외국인이 매도우위로 돌아서며 상승폭이 줄었다.
업종별로는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가 이끌고 있는 기계업종이 4.93% 급등한 것을 비롯 운수장비(2.66%),의료정밀(2.26%),보험(2.06%)업종 등의 상승폭이 컸다.
반면 의약 건설 등의 업종은 소폭 하락했다.
대형주 가운데는 삼성전자가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국민은행 한국전력 우리금융지주 등도 소폭 올랐다.
또 한·미 FTA협상 타결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에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3.33% 와 5.51%씩 상승했다.
강원랜드도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5.38% 급등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해외부문 성장성이 높게 평가받은 덕에 신고가기록을 경신하며 6.67% 올랐다.
개별종목 가운데는 한일이화 평화산업 현대오토넷 등 자동차 부품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였고 유니온이 최근 급등 중인 동양제철화학 지분 보유를 호재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2일 코스피지수는 6.98포인트(0.48%) 오른 1459.53에 거래를 마쳤다.
한·미 FTA 타결소식에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주가는 한때 1464선까지 올랐지만 외국인이 매도우위로 돌아서며 상승폭이 줄었다.
업종별로는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가 이끌고 있는 기계업종이 4.93% 급등한 것을 비롯 운수장비(2.66%),의료정밀(2.26%),보험(2.06%)업종 등의 상승폭이 컸다.
반면 의약 건설 등의 업종은 소폭 하락했다.
대형주 가운데는 삼성전자가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국민은행 한국전력 우리금융지주 등도 소폭 올랐다.
또 한·미 FTA협상 타결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에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3.33% 와 5.51%씩 상승했다.
강원랜드도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5.38% 급등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해외부문 성장성이 높게 평가받은 덕에 신고가기록을 경신하며 6.67% 올랐다.
개별종목 가운데는 한일이화 평화산업 현대오토넷 등 자동차 부품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였고 유니온이 최근 급등 중인 동양제철화학 지분 보유를 호재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