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2일 라이베리아 선주로부터 5749억원 규모의 초대형 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현대중공업의 최근 매출액 대비 5.5%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 3월 2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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