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2일 이호림 전 트라이브랜드(구 쌍방울) 대표(47)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미국 밴더빌트대 기계공학과와 다트머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이 사장은 한국피자헛,트라이브랜드 등에서 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