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사상 최고가인 40만원에 도달했으나 상승폭이 둔화되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2일 오후 1시25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1000원(0.25%) 떨어진 3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중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 주춤하는 모습이다.

지난주말까지 2일 연속 초강세를 나타내며 1만7000원이상 치솟았었다.

이날 오전 주가가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