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에스엔티모헨즈가 이상급등종목지정이 해제되면서 다시 급등하고 있다.

동신에스엔티는 3일 오전 9시24분 현재 전날보다 205원(12.77%) 오른 1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광스텐과 경영권 분쟁 등으로 연일 상한가 행진을 기록했던 동신에스엔티는 이상급등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급락했었다.

그러나 전날 이상급등종목지정이 해제된 이후 다시 급등세로 돌아섰다.

모헨즈도 오전 9시27분 현재 전날보다 185원(7.55%) 상승한 2640원을 기록중이다. 모헨즈는 하락 하루만에 급반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