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주들이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소폭 유입되는 가운데 오랜만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CJ홈쇼핑은 3일 오전 9시39분 현재 전날보다 1000원(1.53%) 오른 6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홈쇼핑은 사흘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GS홈쇼핑은 같은 시간 전날대비 1300원(1.92%) 상승한 6만8900원을 기록중이다. GS홈쇼핑은 하락 하루만에 반전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를 통해 CJ홈쇼핑은 3000여주, GS홈쇼핑은 2200여주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