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제작가협회와 영화사협의회 관계자들은 지난달 30일 저작권 보호 전담기구 설치를 위한 모임을 개최해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영화인협의회'를 발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