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대투證 김재흥, LG상사 신규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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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매물 부담에도 불구하고 3일 주식시장은 나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증시 전문가들은 뚜렷한 매수 주체가 부각되지 않는 가운데 종목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실적 호전 업종 및 종목에 대한 관심을 조언하고 있다.
한편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은 보유 종목들의 비중을 늘리거나, 일부 종목에 대해 차익 실현에 나섰다.
그러나 각 종목별로 차별화된 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참가자별 수익률도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대한투자증권의 김재흥 차장은 LG상사를 1000주 새로 사들였다.
전날 LG필립스LCD와 함께 탄소배출권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힌 LG상사는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교보증권 홍길표 차장은 한국철강 100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블루코드의 주가가 이날 가격 제한폭 근처까지 떨어지며 사흘째 약세를 이어갔으나, 홍 차장은 8000주를 더 사들여 보유 수량을 1만3000주로 늘렸다.
김종국 한화증권 송파지점장은 테코스를 1000주 더 사들였고, 청호컴넷 보유물량 절반을 매입가보다 6% 이상 높은 가격에 내다 팔았다.
메리츠증권 강남센터 천충기 부지점장은 한솔제지를 팔아 차익을 남겼지만, 굿센은 손해를 보고 되팔았다.
최근 최대주주가 변경된 굿센은 닷새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한편 보유하고 있는 다우데이타와 대양금속의 주가가 꾸준히 오르면서 한국투자증권 김선운 연구원의 누적 수익률은 38.88%로 높아졌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증시 전문가들은 뚜렷한 매수 주체가 부각되지 않는 가운데 종목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실적 호전 업종 및 종목에 대한 관심을 조언하고 있다.
한편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은 보유 종목들의 비중을 늘리거나, 일부 종목에 대해 차익 실현에 나섰다.
그러나 각 종목별로 차별화된 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참가자별 수익률도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대한투자증권의 김재흥 차장은 LG상사를 1000주 새로 사들였다.
전날 LG필립스LCD와 함께 탄소배출권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힌 LG상사는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교보증권 홍길표 차장은 한국철강 100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블루코드의 주가가 이날 가격 제한폭 근처까지 떨어지며 사흘째 약세를 이어갔으나, 홍 차장은 8000주를 더 사들여 보유 수량을 1만3000주로 늘렸다.
김종국 한화증권 송파지점장은 테코스를 1000주 더 사들였고, 청호컴넷 보유물량 절반을 매입가보다 6% 이상 높은 가격에 내다 팔았다.
메리츠증권 강남센터 천충기 부지점장은 한솔제지를 팔아 차익을 남겼지만, 굿센은 손해를 보고 되팔았다.
최근 최대주주가 변경된 굿센은 닷새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한편 보유하고 있는 다우데이타와 대양금속의 주가가 꾸준히 오르면서 한국투자증권 김선운 연구원의 누적 수익률은 38.88%로 높아졌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