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 3일 물적분할 방법으로 신설한 ‘장원’과 ‘퍼시픽글라스’을 2곳을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장원은 녹차재배, 다류 제조 및 판매를, 퍼시픽글라스는 유리용기 등의 제조 및 판매를 하며 두 회사 모두 자본금은 50억원이다.

이로써 태평양의 계열사는 기존 23개에서 25개로 늘어났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