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는 3일 비메모리 사업 진출 및 이천공장 증설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비메모리 사업 진출은 현재 검토하지 않는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이천공장 증설의 경우 환경규제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증설 방안을 검토해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