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4일) NHN, 외국계 매수로 14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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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5일째 이어진 상승세로 660선마저 뚫었다.
4일 코스닥지수는 5.59포인트(0.85%) 오른 660.81로 마감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외국계가 집중 매수에 나선 NHN이 3.06% 오르며 종가 기준으로 처음 14만원을 돌파했다.
CJ홈쇼핑도 외국계 매수로 2.9% 올랐으며 서울반도체는 2.6% 올라 3일째 강세를 보였다.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운영하는 벤처캐피털이 로봇 관련 업체에 투자할 것이란 소문에 에이디칩스(9.17%) 세종로봇(2.66%) 등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스타맥스는 EA의 국내 게임독점유통권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13.9% 급등했다.
대규모 유상증자로 상장 폐지 사유가 해소된 엠피오는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2.55% 오르며 22개월 만에 1만2000원대를 회복했다.
반면 세중나모는 삼성에버랜드의 여행업 진출설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로 10.26% 급락했다.
4일 코스닥지수는 5.59포인트(0.85%) 오른 660.81로 마감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외국계가 집중 매수에 나선 NHN이 3.06% 오르며 종가 기준으로 처음 14만원을 돌파했다.
CJ홈쇼핑도 외국계 매수로 2.9% 올랐으며 서울반도체는 2.6% 올라 3일째 강세를 보였다.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운영하는 벤처캐피털이 로봇 관련 업체에 투자할 것이란 소문에 에이디칩스(9.17%) 세종로봇(2.66%) 등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스타맥스는 EA의 국내 게임독점유통권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13.9% 급등했다.
대규모 유상증자로 상장 폐지 사유가 해소된 엠피오는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2.55% 오르며 22개월 만에 1만2000원대를 회복했다.
반면 세중나모는 삼성에버랜드의 여행업 진출설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로 10.26%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