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5일 세아제강의 투자자산가치를 고려해 적정주가를 4만6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굿모닝신한은 "세아제강과 포스코가 미국에 강관을 생산하는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는데 이번 투자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북미 등 전세계적으로 유전과 가스 개발로 유정용 및 가스배관용 대구경 강관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2009년 합작법인이 상업가동에 진입하면 기업가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