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한국코트렐이 3일째 강세다.

한국코트렐은 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전일대비 8.58%(520원)오른 6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까지 이틀동안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됐고 이날도 ABN 암로와 맥쿼리증권 등 외국계 창구에서 '사자'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또한 키움증권, 미래에셋 등을 통해 개인 매수세도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코트렐은 지난 4일 국내 환경시장 확대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맥쿼리증권의 전망이 나온 이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