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신고가 경신 눈앞..3월이후 상승률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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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이 최근 급상승세를 나타내며 사상 최고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51분 현재 LS전선은 전날보다 1700원(4.06%) 오른 4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전선의 상장 이후 최고가는 52주 신고가인 4만5500원이다.
지난 3월2일부터 현재까지 LS전선의 주가상승률은 25.8%에 달한다.
기관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했기 때문이다.
기관은 지난달부터 최근 1달간 388억여원을 사들였다.
단 2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인제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비철금속의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이 주가에 좋은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비철금속 수요가 줄지 않고 있어 원자재 가격의 오름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5일 오전 10시51분 현재 LS전선은 전날보다 1700원(4.06%) 오른 4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전선의 상장 이후 최고가는 52주 신고가인 4만5500원이다.
지난 3월2일부터 현재까지 LS전선의 주가상승률은 25.8%에 달한다.
기관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했기 때문이다.
기관은 지난달부터 최근 1달간 388억여원을 사들였다.
단 2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인제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비철금속의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이 주가에 좋은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비철금속 수요가 줄지 않고 있어 원자재 가격의 오름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