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보장자산 설계' 특허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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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고객들의 자산 설계를 위해 활용하고 있는 '보장진단 시스템'에 대해 '금융상품에 대한 진단시스템과 그 방법 및 기록 매체'란 명칭으로 특허를 인정받았다고 5일 밝혔다.
보장진단 시스템은 보험 가입에 앞서 고객의 자산 및 가족 현황 등을 바탕으로 △보장분석 △생존분석 △계약분석 등 자신이 가입한 보험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특허는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것으로 20년까지 배타적 권리가 주어졌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복잡한 보험 가입 내역을 일목요연하게 분석해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대폭 높아졌다"며 "이번 특허 취득은 보장진단시스템의 독창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보장진단시스템을 중국 합작사나 태국 등 해외 자회사에도 제공할 계획이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보장진단 시스템은 보험 가입에 앞서 고객의 자산 및 가족 현황 등을 바탕으로 △보장분석 △생존분석 △계약분석 등 자신이 가입한 보험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특허는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것으로 20년까지 배타적 권리가 주어졌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복잡한 보험 가입 내역을 일목요연하게 분석해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대폭 높아졌다"며 "이번 특허 취득은 보장진단시스템의 독창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보장진단시스템을 중국 합작사나 태국 등 해외 자회사에도 제공할 계획이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