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인기가수의 디지털음원 독점 유통 계약 소식에 하락세에서 상승 전환했다.

다날은 6일 오전 11시51분 현재 전일대비 2.57% 오른 7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다날은 가수 'SG워너비', '씨야(SeeYa)', '이재원'의 소속사인 포이보스와 이들의 신규음반에 대한 디지털음원 독점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전 약세를 보이던 다날은 공시직후 5.57%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