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서스자산운용은 400억원 규모의 '칸서스사할린부동산투자신탁1호'를 모집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러시아 사할린에 투자하게 되는 이 펀드는 유즈노사할린스크 인근 지역 골프장과 호텔건설에 참여해 연 8.5%의 배당수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