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회장 허영인)가 서울대학교(총장 이장무)에 산학협동 연구용 건물 건축기금 45억원을 출연했습니다. SPC와 서울대는 6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이같은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서울대는 출연금으로 3,300㎡(1,000평) 규모의 건물을 신축하고 기능성 식품, 환경, 웰빙 사업에 관한 산학협동 연구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SPC는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샤니, 삼립식품 등을 보유한 식품기업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