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통상은 6일 자본금 규모의 적정화 및 회사 과잉재산의 주주환원을 위해 보통주 507만5000주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방법은 강제 유상소각방식으로 진행하며 유상소각대금은 주당 5220원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대림통상의 자본금은 215억원에서 164억2500만원으로 감소한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