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는 6일 중국 제철소 인수검토에 대한 조회공시 재답변을 통해 "중국 기존 철강사 지분 인수등을 통해 철강부문 투자확대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중국철강사들의 구조조정 진행 상황과 투자 여건 변화 등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투자와 관련해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