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보드 · 장외시장] 네오바이오 88% 급등 … 중소형 생보 3社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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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프리보드 지수는 전주보다 3.58포인트(0.3%) 상승한 1201.83포인트로 마감됐다.
주간 일평균 거래량은 전주보다 3만5567주(18.8%) 감소한 15만4009주였고 주간 일평균 거래대금은 8785만원이었다.
총 60개 종목 중 36개 종목이 거래됐다.
상승종목이 19개,하락종목이 14개였다.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던 네오바이오는 지난주 88.52% 급등한 1150원으로 마감됐다.
삼보지질은 지난해 89억원의 이익을 냈지만 적자 누적에 따른 자본잠식 상태를 면하지 못해 주가는 한 주간 19.23% 내린 3150원을 기록했다.
푸른일삼일팔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자본잠식을 해소하기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 중이나 주가는 990원으로 전주 대비 56.19% 하락했다.
쇼테크는 장 후반 오름세를 보여 한 주 전체로는 2.65% 상승했다.
지난주 장외시장에서는 생명보험협회가 1조5000억원 규모의 공익기금 출연을 결의하면서 '중소형 생보 3사'가 급등했다.
금호생명이 14.15% 오른 1만1700원으로 주간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동양생명과 미래에셋생명도 각각 7.49%,6.41% 상승했다.
반면 삼성생명 교보생명 등 대형 생보사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
서울통신기술은 보합에서 탈피,2만원대에 재진입했다.
SK인천정유도 2.94% 올라 1만2250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기업공개(IPO) 관련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예비심사 승인종목인 인포피아가 3.03% 내려 낙폭이 비교적 컸다.
에프알텍과 에버테크노도 1%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주간 일평균 거래량은 전주보다 3만5567주(18.8%) 감소한 15만4009주였고 주간 일평균 거래대금은 8785만원이었다.
총 60개 종목 중 36개 종목이 거래됐다.
상승종목이 19개,하락종목이 14개였다.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던 네오바이오는 지난주 88.52% 급등한 1150원으로 마감됐다.
삼보지질은 지난해 89억원의 이익을 냈지만 적자 누적에 따른 자본잠식 상태를 면하지 못해 주가는 한 주간 19.23% 내린 3150원을 기록했다.
푸른일삼일팔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자본잠식을 해소하기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 중이나 주가는 990원으로 전주 대비 56.19% 하락했다.
쇼테크는 장 후반 오름세를 보여 한 주 전체로는 2.65% 상승했다.
지난주 장외시장에서는 생명보험협회가 1조5000억원 규모의 공익기금 출연을 결의하면서 '중소형 생보 3사'가 급등했다.
금호생명이 14.15% 오른 1만1700원으로 주간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동양생명과 미래에셋생명도 각각 7.49%,6.41% 상승했다.
반면 삼성생명 교보생명 등 대형 생보사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
서울통신기술은 보합에서 탈피,2만원대에 재진입했다.
SK인천정유도 2.94% 올라 1만2250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기업공개(IPO) 관련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예비심사 승인종목인 인포피아가 3.03% 내려 낙폭이 비교적 컸다.
에프알텍과 에버테크노도 1%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