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추천종목] 유한양행ㆍ㈜LGㆍ포스코 등 1분기 실적 호전종목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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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증권사들은 1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실적 관련주를 추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최근 아연시황 호전으로 주가가 강세인 고려아연이 두 군데서 복수추천을 받았다. 올해 실적호조가 기대되는 데다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예상 이익 대비 PER(주가수익비율)가 5배 이하로 저평가된 점도 매수 포인트로 제시됐다.
제약업종 대표주인 유한양행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악재로 주가가 단기 급락해 가격 메리트가 부각된 데다 1분기 실적도 좋을 것으로 기대돼 추천대상에 올랐다.
㈜LG는 LG전자와 화학의 영업실적이 최근 호전되면서 지주회사로서의 가치가 재부각될 것으로 예상됐다. 오는 12일 1분기 실적을 공개할 포스코는 실적호조 기대감에다 M&A(인수합병) 이슈까지 겹쳐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KT&G는 안정적인 실적에다 국내 홍삼시장 급성장에 따른 자회사 인삼공사의 지분가치가 부각돼 주가의 호재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신성델타테크 한빛소프트 인포뱅크 동양이엔피 넥스턴 등이 실적호전 기대주로 물망에 올랐다. YTN은 광고단가 인상 기대감이 주가 재료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됐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최근 아연시황 호전으로 주가가 강세인 고려아연이 두 군데서 복수추천을 받았다. 올해 실적호조가 기대되는 데다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예상 이익 대비 PER(주가수익비율)가 5배 이하로 저평가된 점도 매수 포인트로 제시됐다.
제약업종 대표주인 유한양행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악재로 주가가 단기 급락해 가격 메리트가 부각된 데다 1분기 실적도 좋을 것으로 기대돼 추천대상에 올랐다.
㈜LG는 LG전자와 화학의 영업실적이 최근 호전되면서 지주회사로서의 가치가 재부각될 것으로 예상됐다. 오는 12일 1분기 실적을 공개할 포스코는 실적호조 기대감에다 M&A(인수합병) 이슈까지 겹쳐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KT&G는 안정적인 실적에다 국내 홍삼시장 급성장에 따른 자회사 인삼공사의 지분가치가 부각돼 주가의 호재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신성델타테크 한빛소프트 인포뱅크 동양이엔피 넥스턴 등이 실적호전 기대주로 물망에 올랐다. YTN은 광고단가 인상 기대감이 주가 재료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됐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