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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투자전략] 긍정적 재료 많아 매입비중 확대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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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 종합주가지수는 1484.15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국내 투자자들의 증시 참여가 미흡해 아쉬움을 더해주고 있다.

    올 들어 투신권을 비롯한 기관은 약 4조원어치의 주식을 팔았고 개인이 1300억원 정도를 샀을 뿐이다.

    반면 외국인은 1조원 이상 순매수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며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다.

    사상 최고치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경기 실적 유동성 측면을 살펴볼 때 긍정적인 재료가 여전히 많아 보인다.

    경기선행지수 소비·수출 관련 지표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데다,1분기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도 상당부분 증시에 선반영됐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또 금리 하향 안정,부동산값 진정 등에 힘입어 유동성 전망이 밝은 편이다.

    해외 여건도 나쁘지 않다.

    중국을 비롯한 이머징 국가와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국내외 요인을 감안할 때 지금은 주식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특히 국내시장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최근 타결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 증시에 새로운 모멘텀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미 무디스 S&P 피치 등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들이 우리나라 신용등급 상향 조정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이 같은 일련의 흐름은 한국 증시가 머지않아 선진국지수에 편입돼 지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물론 4,5월 국내 증시 조정설,중국 긴축,엔 캐리 자금 청산,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우려로 인한 해외 리스크 등 부정적인 견해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최고치 경신에도 불구하고 한국 주식이 다른 나라에 비해 여전히 싸다는 점이다.

    기업이익 대비 주가 수준을 나타내는 주가수익비율(PER)은 3월 말 현재 10.8배에 불과하다.

    중국 15.2배,미국 15배,일본 17.6배 등 주요 신흥 증시나 선진국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따라서 주가가 고점 돌파에 따른 부담으로 일시적으로 조정을 보이더라도 부화뇌동하지 말고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해 주식 비중을 꾸준히 늘려가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송정근 대한투자증권 랩운용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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