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한경스타워즈'수익률 1위는 우리투자증권의 윤위근 울산지점장이 차지했다.

마이너스권으로 곤두박질쳤던 윤 지점장의 누적 수익률은 보유 종목인 헬리아텍의 주가가 반등하면서 순식간에 21%로 치솟았다.

한 주간 올린 수익률만 31%에 달한다.

주간 수익률 2위는 9.6%를 기록한 한국투자증권의 김선운 연구원으로 청호컴넷 대양금속 등이 효자 종목이었다.

대한투자증권 김재흥 차장의 주간 수익률도 7%로 높았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