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즐겁다] 태안비치CC 골프빌리지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계절 라운드에 해양레저…'천혜의 공간'
<태안비치CC 골프빌리지>
태안비치CC(충남 태안군 근흥면)는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접해 있어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해양레저형 골프장이다.
지난 2003년 첫 삽을 뜬뒤 지난해 9월 정식개장했다.
태안비치CC는 다른 지역 골프장과 달리, 해양성 기후로 인해 한겨울에 눈이 와도 금세 녹아버리기 때문에 사계절 라운드를 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태안비치CC의 모기업인 리치빌개발(주)에서 시행하는 골프빌리지는 골프장 바로 옆에 조성돼 골프와 휴식을 동시에 즐기려는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35평형 126가구를 분양중인데 전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돼 있고 골프코스를 정원처럼 내려다볼수 있다.
골프빌리지 분양가는 35평형 1차(60가구)가 2억7500만∼3억원이고, 2차(66가구)는 미정이나 가격을 올릴 계획이다.
빌리지 구입자에게는 골프회원권을 창립회원가격에 분양받을수 있는 혜택을 준다.
☎(02)2203-3600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거리 극대화
<클리블랜드 하이보어 XL>
비제이 싱이 사용하는 클럽으로 유명한 클리블랜드골프가 내놓은 드라이버로 기존 '하이 보어'를 개선한 제품이다.
이 클럽의 특징은 거리 향상을 위해 기하학적 디자인을 한 점. '크라운'(헤드 윗부분) 부위를 파낸 독특한 디자인으로 무게 중심을 낮고 깊게 배치했다는 것이 제조사측 설명이다.
하이 보어만의 독특한 이 디자인은 이상적인 발사각도와 스핀을 제공, 거리를 극대화한다.
또 최대 반발력이 발생하는 페이스의 정중심점인 '핫 스폿'과 무게중심점을 일치시켰다.
무게중심점은 클럽 헤드의 뒤틀림이 없고 '기어 이펙트'(역방향 회전이 걸리는 효과)가 일어나지 않는 유일한 지점.전통적인 드라이버는 '스윗 스폿'이 상부에만 있지만 하이보어 XL은 정중앙에 위치했다.
이로인해 실수했을 때도 그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헤드크기는 460㏄, 로프트는 9.5∼11.5도.
☎(02)2057-1872
최대 반발력 실현…볼 속도 더 빨라져
<캘러웨이 EL-460>
캘러웨이골프는 아시아 골퍼들의 스윙패턴과 체형에 가장 적합하게 연구 개발한 새 드라이버 EL-460을 내놓았다.
이 클럽에는 페이스 두께를 조정하여 페이스의 유효타구면을 훨씬 넓게 해주는 하이퍼볼릭 페이스와 강도는 강하면서도 더 가벼운 크라운을 만들어 그에따른 여유무게를 낼수 있는 CMT 기술이 적용됐다.
이로인해 미국골프협회가 정해놓은 한계내에서 최대의 반발력을 실현하고 그 결과 볼의 초속이 더 빠르게 되어 누구라도 더 멀리, 더 정확히 보낼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 캘러웨이측 설명이다.
아시아 골퍼들의 특성에 맞게 만들기 위해 샤프트 전문브랜드인 그라파이트디자인사와 공동으로 'speed axis 샤프트'를 개발해 이 드라이버 전용으로 장착했다.
이 샤프트는 가볍고 탄력이 우수하여 스윙에너지를 헤드에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75만원.
☎(02)3218-1980
'초고반발'로 모든 골퍼 장타 가능케
<카타나 스워드 iZU MAX COR>
이름이 다소 긴 이 드라이버는 카타나가 개발한 초고반발(반발계수 0.870) 제품이다.
최신의 극박 주조와 정밀 접합기술을 적용했고 '제트 인펄스'라는 초고반발 풀스프링 구조의 헤드를 장착했다.
3층 구조로 만든 헤드 페이스는 임팩트시 탄성 변형력을 최대한 줄여 볼에 더 많은 파워를 전달해준다.
이로 인해 연령 경험 핸디캡 체력등에 관계없이 모든 골퍼들이 장타를 날릴 수 있다는 것이 카타나측의 주장이다.
카타나측은 2008년 새로운 반발계수(0.830)규정 시행에 앞서 고반발 기술이 집대성된 이 클럽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샤프트는 이 제품에 맞도록 그라파이트디자인의 오리지날제품을 장착했다.
헤드크기는 460㏄이고 로프트는 9,10,11도 세 종류가 있으며 길이는 46인치다.
☎(02)737-4444
타구감·거리·관용성·타구음 등 개선
<핑 랩쳐>
'골프 명가' 핑에서 2007년 세계 골프클럽시장을 이끌어갈 독특한 이름의 드라이버를 내놓았다.
필드위의 환희, 황홀을 뜻하는 '랩쳐'다.
복합소재의 성능과 핑의 기술력이 어우러진 이 드라이버는 타구감 거리 관용성 일관성 타구음까지 골퍼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담았다고 한다.
핑은 먼저 슈퍼 컴퓨터를 활용해 크라운 성능의 최적화를 실현함으로써 견고하고 박력있는 타구음을 만들어냈다.
기존 복합소재 드라이버의 경우 둔탁한 타구음으로 골퍼들이 불만을 나타냈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FEA' 방법을 활용한 주파수 조정으로 티타늄 드라이버와 흡사한 사운드를 고안해냈다.
거미줄 문양을 삽입한 크라운은 티타늄 경량소재를 복합한 460cc의 헤드를 장착하고 있으며, 크라운의 충격이 적은 부분을 복합소재로 변경함에 따라 20g의 무게를 클럽의 안쪽으로 배치해 더 높은 탄도와 적은 스핀량을 실현했다.
☎(02)511-4511
<태안비치CC 골프빌리지>
태안비치CC(충남 태안군 근흥면)는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접해 있어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해양레저형 골프장이다.
지난 2003년 첫 삽을 뜬뒤 지난해 9월 정식개장했다.
태안비치CC는 다른 지역 골프장과 달리, 해양성 기후로 인해 한겨울에 눈이 와도 금세 녹아버리기 때문에 사계절 라운드를 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태안비치CC의 모기업인 리치빌개발(주)에서 시행하는 골프빌리지는 골프장 바로 옆에 조성돼 골프와 휴식을 동시에 즐기려는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35평형 126가구를 분양중인데 전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돼 있고 골프코스를 정원처럼 내려다볼수 있다.
골프빌리지 분양가는 35평형 1차(60가구)가 2억7500만∼3억원이고, 2차(66가구)는 미정이나 가격을 올릴 계획이다.
빌리지 구입자에게는 골프회원권을 창립회원가격에 분양받을수 있는 혜택을 준다.
☎(02)2203-3600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거리 극대화
<클리블랜드 하이보어 XL>
비제이 싱이 사용하는 클럽으로 유명한 클리블랜드골프가 내놓은 드라이버로 기존 '하이 보어'를 개선한 제품이다.
이 클럽의 특징은 거리 향상을 위해 기하학적 디자인을 한 점. '크라운'(헤드 윗부분) 부위를 파낸 독특한 디자인으로 무게 중심을 낮고 깊게 배치했다는 것이 제조사측 설명이다.
하이 보어만의 독특한 이 디자인은 이상적인 발사각도와 스핀을 제공, 거리를 극대화한다.
또 최대 반발력이 발생하는 페이스의 정중심점인 '핫 스폿'과 무게중심점을 일치시켰다.
무게중심점은 클럽 헤드의 뒤틀림이 없고 '기어 이펙트'(역방향 회전이 걸리는 효과)가 일어나지 않는 유일한 지점.전통적인 드라이버는 '스윗 스폿'이 상부에만 있지만 하이보어 XL은 정중앙에 위치했다.
이로인해 실수했을 때도 그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헤드크기는 460㏄, 로프트는 9.5∼11.5도.
☎(02)2057-1872
최대 반발력 실현…볼 속도 더 빨라져
<캘러웨이 EL-460>
캘러웨이골프는 아시아 골퍼들의 스윙패턴과 체형에 가장 적합하게 연구 개발한 새 드라이버 EL-460을 내놓았다.
이 클럽에는 페이스 두께를 조정하여 페이스의 유효타구면을 훨씬 넓게 해주는 하이퍼볼릭 페이스와 강도는 강하면서도 더 가벼운 크라운을 만들어 그에따른 여유무게를 낼수 있는 CMT 기술이 적용됐다.
이로인해 미국골프협회가 정해놓은 한계내에서 최대의 반발력을 실현하고 그 결과 볼의 초속이 더 빠르게 되어 누구라도 더 멀리, 더 정확히 보낼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 캘러웨이측 설명이다.
아시아 골퍼들의 특성에 맞게 만들기 위해 샤프트 전문브랜드인 그라파이트디자인사와 공동으로 'speed axis 샤프트'를 개발해 이 드라이버 전용으로 장착했다.
이 샤프트는 가볍고 탄력이 우수하여 스윙에너지를 헤드에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75만원.
☎(02)3218-1980
'초고반발'로 모든 골퍼 장타 가능케
<카타나 스워드 iZU MAX COR>
이름이 다소 긴 이 드라이버는 카타나가 개발한 초고반발(반발계수 0.870) 제품이다.
최신의 극박 주조와 정밀 접합기술을 적용했고 '제트 인펄스'라는 초고반발 풀스프링 구조의 헤드를 장착했다.
3층 구조로 만든 헤드 페이스는 임팩트시 탄성 변형력을 최대한 줄여 볼에 더 많은 파워를 전달해준다.
이로 인해 연령 경험 핸디캡 체력등에 관계없이 모든 골퍼들이 장타를 날릴 수 있다는 것이 카타나측의 주장이다.
카타나측은 2008년 새로운 반발계수(0.830)규정 시행에 앞서 고반발 기술이 집대성된 이 클럽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샤프트는 이 제품에 맞도록 그라파이트디자인의 오리지날제품을 장착했다.
헤드크기는 460㏄이고 로프트는 9,10,11도 세 종류가 있으며 길이는 46인치다.
☎(02)737-4444
타구감·거리·관용성·타구음 등 개선
<핑 랩쳐>
'골프 명가' 핑에서 2007년 세계 골프클럽시장을 이끌어갈 독특한 이름의 드라이버를 내놓았다.
필드위의 환희, 황홀을 뜻하는 '랩쳐'다.
복합소재의 성능과 핑의 기술력이 어우러진 이 드라이버는 타구감 거리 관용성 일관성 타구음까지 골퍼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담았다고 한다.
핑은 먼저 슈퍼 컴퓨터를 활용해 크라운 성능의 최적화를 실현함으로써 견고하고 박력있는 타구음을 만들어냈다.
기존 복합소재 드라이버의 경우 둔탁한 타구음으로 골퍼들이 불만을 나타냈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FEA' 방법을 활용한 주파수 조정으로 티타늄 드라이버와 흡사한 사운드를 고안해냈다.
거미줄 문양을 삽입한 크라운은 티타늄 경량소재를 복합한 460cc의 헤드를 장착하고 있으며, 크라운의 충격이 적은 부분을 복합소재로 변경함에 따라 20g의 무게를 클럽의 안쪽으로 배치해 더 높은 탄도와 적은 스핀량을 실현했다.
☎(02)511-4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