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업 시가총액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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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전 세계에서 엔화 환산 시가총액이 1조엔(약 7조8000억원)을 웃돈 기업은 1048개사로 사상 처음으로 1000개를 넘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8일 보도했다.
1년 전 조사 때보다 11% 늘어난 것이다.
이 중 아시아 국가(일본 제외) 기업이 전년보다 25% 늘어난 109개사에 달했다.
전체의 10.4%를 차지한 셈이다.
2003년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에서 기업가치가 1조엔을 넘는 기업은 한국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5개 국가에서 21개사에 불과했다.
1년 전 조사 때보다 11% 늘어난 것이다.
이 중 아시아 국가(일본 제외) 기업이 전년보다 25% 늘어난 109개사에 달했다.
전체의 10.4%를 차지한 셈이다.
2003년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에서 기업가치가 1조엔을 넘는 기업은 한국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5개 국가에서 21개사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