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업체 니트젠(대표 배영훈)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첫 해외법인 '니트젠 아시아'를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니트젠 아시아는 현지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베스콤(대표 카말 알리)과 합작으로 설립됐다.

배영훈 대표는 "초기에는 현지 기술지원 서비스에 주력하겠지만 6개월 내 말레이시아 R&D센터를 설립해 아시아 생체인식시장을 공략할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