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올 1Q 검색 게임부문 호조..목표가↑-한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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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9일 NHN에 대해 "올 1분기 검색 및 게임부문의 호조로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5만4000원에서 16만9000원으로 9.7%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홍종길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전분기 대비 11.5%와 19.2% 증가한 1961억원과 57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게임과 검색광고 매출 호조를 반영해 기존 1분기 매출액과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4.2%와 9.5% 올려 잡았다고 설명했다.
게임 매출이 성수기 효과와 점유율 상승 등으로 전분기보다 22.4% 늘어났으며, 게임포탈 한게임의 1분기 순방문자수도 15.2% 증가한 776만명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검색광고 매출액도 점유율 상승으로 11.2% 증가해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홍 연구원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홍종길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전분기 대비 11.5%와 19.2% 증가한 1961억원과 57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게임과 검색광고 매출 호조를 반영해 기존 1분기 매출액과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4.2%와 9.5% 올려 잡았다고 설명했다.
게임 매출이 성수기 효과와 점유율 상승 등으로 전분기보다 22.4% 늘어났으며, 게임포탈 한게임의 1분기 순방문자수도 15.2% 증가한 776만명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검색광고 매출액도 점유율 상승으로 11.2% 증가해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홍 연구원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