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9일 서울역 맞은 편에 위치한 '센트레빌 주택전시관'을 리모델링을 통해 재개관했다.

연면적 650평으로 건물 외관을 백색의 우주 모양으로 디자인했다.

야간에는 이색적인 경관 조명으로 서울역 일대의 명소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