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언론재단(이사장 한종우)은 9일 이사회를 열고 2007년도 언론인 해외 연수생(성곡펠로 42기)으로 김정태 한국경제신문 편집부 차장 등 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일본 게이오대학(김정태 한국경제신문 편집부 차장,채수환 매일경제신문 증권부 기자)과 미국 미주리대학(이기철 서울신문 산업부 차장급,정재훈 YTN 정치부 기자,오태동 대구문화방송 보도부 기자)에서 연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