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약혐의 J, 지인들 통해 추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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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가수 J씨가 마약복용 혐의로 수사를 받은 후 돌연 잠적한 가운데, 경찰이 J씨를 찾기 위해 다각도로 수사망을 넓히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9일 고뉴스와의 통화에서 "주변 지인들과 전 매니저를 중심으로 J씨의 소재를 파악중이다"고 밝혔다.
경찰은 3월말 J씨가 귀가한 후 소재파악이 되지 않아 현재 추적 중이라고. 경찰은 지난 3일 J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받은 상황.
강원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3월말 J씨를 소환해 마약 복용여부를 조사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J씨는 복용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고 소변검사에서도 음성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경찰이 J씨의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최근 양성반응 판정을 받은 것.
J씨는 강원지역에서 마약사범 60여명을 체포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마약 복용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고뉴스 백민재 기자]
경찰 관계자는 9일 고뉴스와의 통화에서 "주변 지인들과 전 매니저를 중심으로 J씨의 소재를 파악중이다"고 밝혔다.
경찰은 3월말 J씨가 귀가한 후 소재파악이 되지 않아 현재 추적 중이라고. 경찰은 지난 3일 J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받은 상황.
강원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3월말 J씨를 소환해 마약 복용여부를 조사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J씨는 복용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고 소변검사에서도 음성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경찰이 J씨의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최근 양성반응 판정을 받은 것.
J씨는 강원지역에서 마약사범 60여명을 체포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마약 복용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고뉴스 백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