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대산 NCC 증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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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최근 대산공장 NCC(나프타분해설비) 증설을 끝내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LG화학은 에틸렌 생산 능력을 기존 연산 48만t에서 76만t으로,프로필렌은 24만t에서 38만t으로 각각 늘렸다.
계열사인 LG석유화학(에틸렌 90만t,프로필렌 58만t)까지 합치면,에틸렌과 프로필렌 생산능력은 각각 166만t,96만t으로 증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증설을 통해 기초 유분의 안정적인 자급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석유화학부문의 수직계열화를 다지는 등 사업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LG화학은 에틸렌 생산 능력을 기존 연산 48만t에서 76만t으로,프로필렌은 24만t에서 38만t으로 각각 늘렸다.
계열사인 LG석유화학(에틸렌 90만t,프로필렌 58만t)까지 합치면,에틸렌과 프로필렌 생산능력은 각각 166만t,96만t으로 증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증설을 통해 기초 유분의 안정적인 자급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석유화학부문의 수직계열화를 다지는 등 사업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