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9일) 태영·동부건설 등 건설株 동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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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50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16.91포인트(1.14%) 오른 1501.06으로 마감됐다.
이날 16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한 외국인들은 5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여 지수 상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반면 기관은 2000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차익매물을 내놨다.
기관은 9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의약품(-0.50%) 전기전자(-0.71%) 전기가스(-0.70%)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
건설(5.01%) 기계(4.45%) 운수창고(3.00%) 의료정밀(2.89%) 등의 상승폭이 컸다.
특히 건설주는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대거 유입돼 동반상승했다.
태영이 13.52% 오른 것을 비롯 GS건설(7.83%) 현대산업개발(7.58%) 동부건설(7.14%) 등이 7% 이상 급등했다.
실적호조가 계속되고 있는 조선주도 강세를 보여 현대중공업(3.35%) 삼성중공업(4.05%) 등이 돋보였다.
현대미포조선은 4.99% 상승해 20만원 고지에 올라섰다.
국민은행(2.59%) 하나금융(2.30%) 등 은행주도 상승 대열에 동참했다.
반면 삼성전자(-0.51%) LG필립스LCD(-3.64%) 등 대형 기술주들은 조정을 받았다.
9일 코스피지수는 16.91포인트(1.14%) 오른 1501.06으로 마감됐다.
이날 16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한 외국인들은 5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여 지수 상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반면 기관은 2000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차익매물을 내놨다.
기관은 9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의약품(-0.50%) 전기전자(-0.71%) 전기가스(-0.70%)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
건설(5.01%) 기계(4.45%) 운수창고(3.00%) 의료정밀(2.89%) 등의 상승폭이 컸다.
특히 건설주는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대거 유입돼 동반상승했다.
태영이 13.52% 오른 것을 비롯 GS건설(7.83%) 현대산업개발(7.58%) 동부건설(7.14%) 등이 7% 이상 급등했다.
실적호조가 계속되고 있는 조선주도 강세를 보여 현대중공업(3.35%) 삼성중공업(4.05%) 등이 돋보였다.
현대미포조선은 4.99% 상승해 20만원 고지에 올라섰다.
국민은행(2.59%) 하나금융(2.30%) 등 은행주도 상승 대열에 동참했다.
반면 삼성전자(-0.51%) LG필립스LCD(-3.64%) 등 대형 기술주들은 조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