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9일 수익률이 안정적인 일본 증시에 투자하는 전문 해외투자펀드인 '서울 재팬 INDEX 파생상품투자신탁 1호' 판매를 시작했다.

이 상품은 도쿄증권거래소 1부 225개 상장 종목으로 구성된 닛케이평균 주가를 쫓아 투자하는 인덱스펀드다. 기존 해외투자펀드가 2~3%대의 수수료를 부과하는데 비해 총보수를 선취수수료 없이 0.995%만 부과해 비용을 낮췄다고 서울증권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