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9일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디지털 파이오니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디지털 콘텐츠,네트워크,기기,솔루션 업계가 서로 연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정통부는 컨소시엄 구성 업체를 대상으로 콘텐츠나 솔루션 개발비의 최대 50%,최대 15억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컨소시엄은 온라인게임,디지털방송,디지털영상,디지털음악,이러닝,모바일 등의 콘텐츠와 기기,네트워크,솔루션,서비스 업체가 연계된 형태를 말한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