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자산운용, 펀드수익률 선두 "2~3년내 최고운용사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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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투자자산별 상품구색을 완전히 갖춰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게 됐습니다."
푸르덴셜 자산운용이 올 들어 주목받고 있다.
올해 펀드수익률에서 최상위권에 포진하고 있고 자금 유입도 급증하고 있어서다.
푸르덴셜은 3월 말 기준 주식형 주식혼합형 채권혼합형 부문 운용사별 수익률에서 전부 1~3위를 달리고 있다.
작년 초 취임한 이창훈 대표는 9일 "지난해 사람과 일처리과정(프로세스)을 새로 구축한 게 올 들어 좋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2~3년 내에 업계 선두 운용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 대표는 어느 회사보다 잘 짜여진 상품구색을 갖춘 점을 강조했다.
"주식 채권 부동산 ETF 등의 투자자산을 고객 눈높이에 맞게 구비한 뒤 올 들어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채권펀드는 올 들어 3000억원,글로벌 부동산펀드는 출시 한달 만에 1000억원이나 판매됐다"고 덧붙였다.
지역별로도 글로벌 아시아 유럽 일본 중국 등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 대표는 "통계기법을 활용한 '퀀터펀드'를 조만간 출시하는 등 투자자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푸르덴셜 자산운용이 올 들어 주목받고 있다.
올해 펀드수익률에서 최상위권에 포진하고 있고 자금 유입도 급증하고 있어서다.
푸르덴셜은 3월 말 기준 주식형 주식혼합형 채권혼합형 부문 운용사별 수익률에서 전부 1~3위를 달리고 있다.
작년 초 취임한 이창훈 대표는 9일 "지난해 사람과 일처리과정(프로세스)을 새로 구축한 게 올 들어 좋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2~3년 내에 업계 선두 운용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 대표는 어느 회사보다 잘 짜여진 상품구색을 갖춘 점을 강조했다.
"주식 채권 부동산 ETF 등의 투자자산을 고객 눈높이에 맞게 구비한 뒤 올 들어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채권펀드는 올 들어 3000억원,글로벌 부동산펀드는 출시 한달 만에 1000억원이나 판매됐다"고 덧붙였다.
지역별로도 글로벌 아시아 유럽 일본 중국 등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 대표는 "통계기법을 활용한 '퀀터펀드'를 조만간 출시하는 등 투자자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