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CS센터 만족감 높여

GS건설의 자이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브랜드력을 평가받고 있다.

특히 상품 측면에서 상품 개발의 아이디어 도출,기술 및 디자인 개발,입주 단계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최상의 상품을 만들려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타깃 연령층의 주부로 구성된 자문단을 운영해 상품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

용인에 기술 연구소를 설립해 소음,친환경 자재,설비 시스템 등 관련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로 업계 최고의 품질을 확보하고 있다.

또 외부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디자인 자문위원회를 통해 자이의 디자인 품질을 높여 고객의 미적 니즈에 대한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다.

자이는 입주 후에도 고객을 특별한 존재로 존중하고 품격 있는 고객 만족(CS)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전국 5개 권역에 고객 만족 사무소를 두고 입주 단지별로 별도의 AS센터를 운영해 입주 단지 관리를 위한 고객 만족 업무를 체계화했다.

또 기존 AS센터를 입주민들만의 고품격 휴게 공간 개념을 가미한 '자이안 라운지'로 업그레이드했으며 입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CS 전문 인력인 '자이안 매니저'를 운영 중이다.

자이는 이러한 서비스 체계를 기반으로 집진드기 제거 서비스 등의 '자이+1' 서비스와 PDA를 통한 실시간 애프터 서비스 접수 현황 파악 및 애프터 서비스 차량 운영 등을 통해 10분 출동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애프터 서비스 이력 현황을 기록한 '자이 이력 카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자이는 단순한 애프터 서비스에서 벗어나 입주민의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감성 마케팅의 하나로 시작한 '佳家 자이'는 회원제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으로 문화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현재 14호까지 발행됐으며 자이 계약자 및 입주자,조합원을 대상으로 약 10만부 정도 발행되고 있다.

'자이스토리'는 자이 계약자에게 제공되는 현장 소식지로 계약 이후 입주 때까지 고객들이 궁금하게 여기는 현장 정보를 전달해 차별화된 고객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통해 입주민들과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맺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 로열티 제고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중·일 연예인 골프대회에 자이 가족 10명을 초대해 연예인들과 함께 골프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입주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지난해 11월에는 자이 가족 300명을 강원도 소재 강촌 리조트로 초대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자이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 구축을 통해 자이에 만족하는 열광적인 팬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