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다음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0일 골드만은 다음의 쇼핑 검색 사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이는 곧 영업마진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나와'와의 제휴 및 커뮤니티 카페·블로그를 통한 풍부한 제품 리뷰 등으로 쇼핑 검색 사업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란 설명이다.

지난해 18%였던 영업마진이 올해는 25%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7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