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차아가 모처럼 나란히 반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17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500원(0.76%) 상승한 6만6300원을 기록하며 6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그 동안 주가 상승에서 소외된데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풀이되고 있다.

현대차와 함께 뒷걸음질쳤던 기아차도 닷새 만에 상승 반전해 250원(1.95%) 오른 1만3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