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아연 전문업체인 한일화학이 소리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일화학은 10일 오전 9시16분 현재 전날보다 2250원(14.80%) 오른 1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일화학은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10일째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한일화학 주가는 이 기간동안 48%나 껑충 뛰었다.

대우증권은 이날 한일화학에 대해 "실적개선과 재무안정성, 자산가치를 고루 겸비했다"며 "업종 및 시장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저평가 메리트도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