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4% '껑충'..저평가 매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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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며 현대제철이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제철은 전날보다 1350원(3.95%) 오른 3만5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엿새 만의 반등이다.
동부증권은 이날 현대제철에 대해 실적 및 자산가치 측면에서 저평가 매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철강주들의 강세 행진에서 소외돼 왔다고 평가했다.
한편 POSCO는 사흘 만에 내림세로 돌아서며 39만1000원에 머물고 있지만 동국제강(3.9%)과 현대하이스코(2.73%) 등 다른 대형 철강주들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분기 실적 기대감에 고려아연도 2% 남짓 오르며 나흘째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은 철강금속 업종에 대해 28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0일 오전 9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제철은 전날보다 1350원(3.95%) 오른 3만5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엿새 만의 반등이다.
동부증권은 이날 현대제철에 대해 실적 및 자산가치 측면에서 저평가 매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철강주들의 강세 행진에서 소외돼 왔다고 평가했다.
한편 POSCO는 사흘 만에 내림세로 돌아서며 39만1000원에 머물고 있지만 동국제강(3.9%)과 현대하이스코(2.73%) 등 다른 대형 철강주들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분기 실적 기대감에 고려아연도 2% 남짓 오르며 나흘째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은 철강금속 업종에 대해 28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