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전문업체인 KCC(대표 정몽익)가 기능성 천장재 '마이텍스-청아람'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새집 증후군을 일으키는 포름알데히드를 빨아들여 분해하는 특수 도료를 사용해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소리를 흡수하는 기능이 우수한 무기질 섬유를 주원료로 사용해 학교 사무실 백화점 병원 상가 등 공공시설물의 천장재로 사용할 수 있다.

친환경 건축재 HB마크 최우수 등급과 방재시험연구원(FILK)의 불연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