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전문업체인 동남의 이병균 회장(사진)이 10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대강당에서 열린 '제42회 전기의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회장은 차세대 신기술을 송변전 배전금구류 개폐기 등 각종 전력설비에 적용,전력산업 기술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 동탑산업훈장은 오재식 한국수력원자력 본부장,남병주 보국건설 대표가 각각 수상했으며 석탑산업훈장은 정용기 의제전기설비연구원 대표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