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파티 연루 연예인 누구?' 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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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일대에서 신종 마약을 이용해 환각 파티를 즐긴 벌이던 일당이 적발됐다.
이 사건에는 유명 연예인들도 연루돼 충격을 전해주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이 해당 연예인에 대한 추측을 하고 나섰다. 경찰에 적발된 연예인 중에는 현재 활동중인 탤런트와 가수, 모델 등 20여 명. 또 유명 패션디자이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연예가에 또 다시 마풍이 불고 있다" "수사에 착수해 마약복용을 근절해야 한다. 연예인이라고 더 이상 눈감아줘서는 안된다"등 해당 연예인에 대해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수사력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일부 네티즌들은 이니셜을 가지고 해당 연예인을 추측해보는 등 마약파티의 주범을 찾는데 큰 관심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경찰이 서울 강남일대에서 클럽을 드나들며 마약을 상습적로 투약한 혐의로 4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5명의 뒤를 쫓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도주한 5명의 신원과 행방을 추적중에 있으며 해당 연예인에 대한 수사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 고뉴스 김지혜 기자 >
이 사건에는 유명 연예인들도 연루돼 충격을 전해주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이 해당 연예인에 대한 추측을 하고 나섰다. 경찰에 적발된 연예인 중에는 현재 활동중인 탤런트와 가수, 모델 등 20여 명. 또 유명 패션디자이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연예가에 또 다시 마풍이 불고 있다" "수사에 착수해 마약복용을 근절해야 한다. 연예인이라고 더 이상 눈감아줘서는 안된다"등 해당 연예인에 대해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수사력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일부 네티즌들은 이니셜을 가지고 해당 연예인을 추측해보는 등 마약파티의 주범을 찾는데 큰 관심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경찰이 서울 강남일대에서 클럽을 드나들며 마약을 상습적로 투약한 혐의로 4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5명의 뒤를 쫓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도주한 5명의 신원과 행방을 추적중에 있으며 해당 연예인에 대한 수사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 고뉴스 김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