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자산의 10% 이상을 신용등급 BB+ 이하 투기등급 채권에 투자하는 고위험·고수익 펀드를 11일부터 판매한다.

일반 채권펀드의 현행 15.4% 세율보다 낮은 6.4%의 저율과세가 적용되며 고액 자산가들은 분리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높은 세후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며,최소 1년 이상 투자해야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