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기내에서 제공할 와인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10일 인천공항 LSG케이터링센터로 국제 소믈리에 심사위원들을 초청,와인 선정을 위한 시음회를 가졌다.

심사위원들은 전 세계 25개 와인업체가 선보인 133종의 와인을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시음한 뒤 각 클래스에 걸맞은 와인을 선정했다.